오뎅탕같은 일요일


오뎅탕같은 일요일

부산 친정에서 가져온 부산오뎅으로큰 냄비에 칼칼한 오뎅탕을 끓여 시댁에 배달했다. 추운날씨 후후 불면서 적당히 불은 오뎅을 시부모님과 나눠먹었다. 역시 오뎅은 어묵보다는 오-뎅이라고 불러야 제맛이다. 오래 끓일수록 맛이 진해지는 오뎅탕처럼 따끈하게 보낸 일요일, 부모님과 보내는 시간이 더 좋은걸 보니 남편도 나도 철이 드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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