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 100일 사진 스튜디오 촬영

차량으로 이동하는 우리 둥이들 첫 외출카시트는 둘다 조금씩 얌전할때 연습을 해두었었고, 오늘 바로 실전입니다. 아침에 안우는 아가가 카시트 당첨!오늘의 카시트 주인공은?!?!....얌전한 딸램입니다! 오늘따라 잘 웃고 침착하게 다시 낮잠까지 자주니 아빠는 감사하며 카시트에 태웁니다. 아내나 저랑 완전 무장을 하고 스튜디오로 출발했네요. 50일 촬영때 셀프로 진행했는데, 아가들이 너무 울어서 피곤하더라구요. 체력을 아끼고 아가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어 스튜디오에 위임했습니다. ^^딸램 100일 촬영50일때 아빠엄마 손만 벗어났다하면 울어제끼는 아인데 오늘 왜이렇게 얌전한 건가요. 이런걸 100일의 기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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