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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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이 조금씩 달라지네요.목욕이후에 보통 잠드는데 왠지 모르게 신난 아가들.요즘 아가들 배냇머리가 빠지기 시작해서 의도치않은 투블럭머리가 연출되고 있어요. 이상하게 나름 스타일이 나서 귀엽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아들은 목욕할때 세수를 싫어하기 시작했네요. 머리감을때도 조금 오래걸리면 울고, 울때 표정이 너무 웃긴얼굴이 되서, 마음은 빨리 해줘야하는데, 웃겨서 잠깐 멈추게 됩니다. 그래도 머리 닦고, 따듯한 물에 들어가면 편안한 표정으로 바뀌어요. 요런게 육아의 맛인가봅니다. 딸램은 원래 가늘가늘했는데, 요즘 아들보다 잘 먹더니 살이 엄청붙어서 통통해졌습니다. 쑥쑥크는 느낌이 제대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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