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숯불꼼장어와 소담행이 만난날

6시내고향 가끔 보시죠?? 오늘 저녁엔 뭘 먹어야하남~ 고민하다가 군침돌아 그 느낌 비슷한걸 찾는 경우가 있는데 삼세번째가도 질리지않고 땡기는 그맛을 잊지못해 오늘도 가깝지않을 약1시간길을 달려 안산 황소 숯불꼼장어를 찾아가봅니다. 꼼장어를 좋아하는 일행이 있어서 나도 좋고 너도 좋고 일심동체의 느낌으로 찾아갔는데 딱!! 문여는 오후4시, 첫빳따 스타트를 끊고 앉으니 바로 두번째팀이 인터셉트로 들어오네요 배불러도 땡기는 매콤한 땡초고추의 양념맛!! 꼼장어좀 드시는 분들의 드시는 취향도 여러가지겠지만 여기 안산 숯불꼼장어는 예전 포장마차에서 먹던 고추가루 양념맛입니다. 나 맵다 땡!!근데 오래가진 안는다. 땡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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