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 하나 때문에 블로그 개설했다. 이걸 쓸려고 한 게 아닌 것 같은데 개잡소리가 엄청 길구나..


다이어리 하나 때문에 블로그 개설했다. 이걸 쓸려고 한 게 아닌 것 같은데 개잡소리가 엄청 길구나..

가만히 생각을 해보면 내가 왜 블로그를 만들었느냐에 대한 본질적인 고찰을 해보았다. 나는 개잡부출신이라 개잡생각을 많이 한다. 그래서 이것저것 메모를 할 일도 많고 한 번씩 말로 설명이 되지 않는 내용을 그림으로 그려놓거나 끄적끄적 해놓는 버릇이 있다. 근데 그걸 한 번도 정리를 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어릴 때는 일기장을 모을 정도로 열심히 썼던 것 같은데 일기장을 군대 전역 이후로 보이지 않고 경제적 독립 이후에는 메모지나 연습장을 그때그때 중구난방으로 사다 보니 하나를 끝까지 써본 게 기억나지 않는다. 스티커를 팔고 있다 보니 다이어리 꾸미 스티커 다꾸? 인스?이런류의 키워드를 보고 다이어리 덕들의 세계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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