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 타코야끼(미사점)


호시 타코야끼(미사점)

오늘 코멘트는 호시타코야끼 하남점 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타코야끼를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하지만 몇번 시켜먹은 결과, 그 자리에서 만들지는 않고 미리 만들어 놓은거를 소스만 뿌리고 포장해서 주더라구요! 근 1달 동안 한 4번 정도 먹었는데 2번은 딱딱한, 질긴 문어를 먹었습니다. 지금 만든거랑 오래된거랑 먹어보면 바로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주 먹으려고 하는거는 이번에는 아니겠지... 하면서 먹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질긴 문어를 먹었네요!! 한번 역으로 생각해보세요. 식은 타코야끼를 데워서 소스맛으로 먹으면 맛있나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신만의 철학을 지켜나가길 바랍니다! 저였다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자리에서 만들어서 드립니다. 이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는게 어렵지만, 이게 입소문을 타면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게 안타깝습니다. 그때는 미리 만들어 놔도 회전률이 좋아서, 바로바로 나갈 수도 있고 너무 오래된거는 본인들이 판단해서 재료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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