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만에 블로그를 훑어보며 느끼는 것 몇가지


몇 년만에 블로그를 훑어보며 느끼는 것 몇가지

1. 블로그 다시 시작하려고 드릉중인 비..뱐...ㅆ... 이 블로그 나름 개설한지 10년됐나 몇년됐는데 진짜 과거의 나에게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닉네임 좀... 제발...ㅠㅠ 흑흑 스무살 초반 꽃다운 나이에 만든거라 뭔가...... 너무.....그래.... 지금 진짜 쫌만 오바 보태면 마흔을 바라..본다기보다 달려가는 중인데 ㅠㅠ 비뱐씨...머냐...............구.... 애니웨이 블로그는 드릉중인데 드릉대다 또 한 해를 넘어갈 수도 있다. 왜냐면..... 컴퓨터 너무 바꾸고싶은데 지인들의 의견이 너무 많이 갈려서 나의 결정이 자꾸 더뎌지기 때문 ㅋㅋㅋㅋ 원래의 계획은 이 똥컴만 바꾸면 블로그 바로 복귀다!! 였는데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난관 봉착 노트북vs데스크탑 하지만 내가 봤을때 나는 결국 데스크탑으로 갈아타게 될 거 같다. 자꾸 나를 흔드는 젊은 멋쟁이 친구들의 조언 나는 그냥.. 옛날 사람 옛날 감성인 girl... 조언은 받아들이는데 결정은 내 가슴이 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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