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139) 불안과 찜찜함, 혹은 촉


136~139) 불안과 찜찜함, 혹은 촉

22년 5월 16일 월요일 월요일 모닝 청계산 나도 사진 정말 잘 찍고 싶단 말이지 매바위는 예술인데 나는 그 예술을 담아내지 못한다. 전에는 금손 소리 많이 들었는데 요새는 똥손소리나 많이 듣고 죤심 상해 미쳤다 매바위 역시 아름다워 글을 작성중인 지금은 7월. 귀에서 2시간내내 위윙대는 여름 벌레때문에 매바위 안 간지 오랜데 이거보니까 또 가고 싶다. 미친뷰 장미는 아름다워 이 맘때쯤 피어나는 들장미 진짜 너무 아름다운데 우리 동네 무개념 인간들때문에 저 들장미가 아름답게 펴진 핫스팟은 저딴 현수막이 걸려있다 ^^ 쓰레기 왜 함부로 버려요? 우리집 앞에다 맨날 지네집 쓰레기 쳐 가져다 버리는 인간들 때문에 더 빡치는 것도 있다 ㅋㅋ 아 진짜 싫어 무개념인간들 이맘때 당인리발전소 들꽃이 진짜 예술인데 전직장 근처라 굳이 가고싶진 않고 추억으로만 떠올려보자 ^^ 꽃은 죄가 없지만 그 시절의 지옥을 떠올리게 한 점은 유죄.. 이게 머선일 엄마 앞에서 코렐 접시를 깼다 내가 한 덤벙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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