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13-16: 잔잔함의 연속


210113-16: 잔잔함의 연속

당장 이루고픈 게 없기에, 무언가를 잃어버렸다는 느낌에 공허하긴 하다.하지만 어떤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요즘인 것 같다.1/13 수요일사놓고 한 달 동안 아낀다고 안 먹고 있던 꼬북칩.우유에 말아먹으면 그렇게 맛있다고들 하길래, 드디어 먹어봤다.근데 금방 눅눅해진다. 그저 그랬다.노트북으로 이런저런 정리를 하고 있는데, 엄마가 약속에 다녀와서 나한테 뭔갈 준다.앙버터에 붓세? 그렇게 달지도 않고 맛있다.엄마는 항상 가족을 먼저 챙긴다. 그래서 가끔 엄마가 집에 올 때 뭘 가져올지 기대가 될 때도 있다.중경삼림을 드디어 본다. 귤을 까먹으면서.색감에 기대를 많이 했지만, 기대 이상이었다. 내용은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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