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18: 부산 나들이 (흑백 사진관: 그때 우리)


210218: 부산 나들이 (흑백 사진관: 그때 우리)

원래는 오늘 배승리가 컴활 시험을 치러 가는 날이다.같이 가서 밥 먹고, 바다 보고 오자는 말이 나왔고,결국 같이 부산에 가게 되었다.학교가 부산인데도 거의 갈 일이 없다.너무 오랜만에 가보는 부산. 올해는 처음이다.승리 차를 타고 출발했다.앞머리를 오랜만에 내렸다.답답해서 금방 깠지만.탈색 후 처음으로 제대로 놀러 가본다.매우 들떴다.시험 예정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고,차주는 시험을 치러 갔고,나는 혼자 차에 남게 됐다.차 스피커에 폰을 연결하고 노래를 들었다.커스텀(?) 한 조던을 신고 처음 나가본다.걷는 내내 발목이 아팠다.사진도 여러 차례 찍어보고 폰을 만지작대는 사이에,승리가 시험을 다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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