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14: 가족사진 남기기 (창원 사진관: 미스터곰 스튜디오)


210314: 가족사진 남기기 (창원 사진관: 미스터곰 스튜디오)

아무 계획이 없던 주말 갑자기 엄마가 사진을 찍으러 가자 한다.작년부터 가족사진 찍자고 말만 하다가, 계속 미루다가 내가 군대에 가버리면 영영 못 찍을 것 같다며 지금 가자고 한다.씻을 생각도 없었던 오늘이었는데.엄마는 내가 작년 연말에 다녀온 사진관에 예약을 했다.그렇게 하루 계획이 완전 뒤바뀌고 서둘러 준비했다.동생은 가기 싫은 티를 내며 툴툴댄다.동생이 항상 추리닝만 입고 다녀서 옷장에 안 입는 내 옷을 입혀봤다.바지는 동생에게 다 짧다.동생은 콩나물처럼 쑥 자란다.가족 단체로 옷을 최대한 비슷하게 입고 길을 나선다.날씨가 너무 좋다.사진관은 집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아빠보다 훨씬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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