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26: 봄나들이 (내가 정한 벚꽃 명소: 창원 대로)


210326: 봄나들이 (내가 정한 벚꽃 명소: 창원 대로)

오늘은 제대로 벚꽃 구경을 간다.매년 벚꽃은 무슨 일이 있어도 보러 가는 것 같다.주말 동안 비가 온대서, 벚꽃이 지기 전에 서둘러 다녀오기로 했다.벚꽃 밑에 있는 나를 매년 기록하고 싶다.오랜만에 듣는 라우브 엘피.저 앨범이 특히 좋다.오늘 옷을 뭘 입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밝고 편한 옷으로 골랐다.오랜만에 권혁진을 만났다.팔용동을 지나, 창원 대로로 걸어갔다.체력이 바닥인지 옆에서 계속 험한 말을 한다.도착.창원 대로에 특별한 스팟이 있는 건 아니고, 그냥 이 장소 자체가 예쁘다.매년 들리는 곳.내가 생각하는 벚꽃 명소.하늘이 좀 더 파랗고 맑았으면 좋았을 텐데.내일 비가 온다 하니 오늘이라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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