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107-0111: 예기치 않은 것들


210107-0111: 예기치 않은 것들

창원에도 눈이 왔다.쌓일 줄은 몰랐는데,요즘 하루하루가 다 다르다.1/7 목요일우연히 발견한 그림.눈이라면 차가워야 할 텐데,뭔가 따뜻해 보이는 그림.이 그림이 복선이었을까.다음날 잘 자고 있다가 엄마 목소리가 들렸다."우민아, 밖에 눈 와."눈 와도 뭐 쌓였겠나, 하고 다시 잤다.오전 11시쯤 돼서 일어나니, 눈이 쌓였다는 소식이 곳곳에서 들린다.비몽사몽한 상태로 거실을 나가니 하얀 전경이 펼쳐진다.대박.꿈같았다. 자는 사이 눈이 많이 내렸다.해야 할 일이 생겼다. 밖에 나가기.동네 주민 권혁진을 보러 간다.우리 집 주변은 눈이 듬성듬성 쌓여있다.얘네 집으로 올라갈수록 눈이 잘 얼어있다.원래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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