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차를 빌리다....QM6


드디어 차를 빌리다....QM6

그동안 늘 10년 이상된 차만 빌려 타다가 따끈따끈한 2년밖에 안된 거의 신차급의 차를 빌려 탑니다.. 사실 그동안 보고 때마다 소카를 이용했는데 비용이 주말이다 보니 할인이 덜 되고 ... 제법 지출이 되었어요. 지맥 선교센터에서 빌려주셨는데 보험가입으로 인연이 닿아 이렇게 차량을 빌리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복귀전날 까지 이동문제는 해결된 듯 합니다. 여기저기 다니기는 하지만 수도권은 교통이 편리해서 버스 랑 지하철이면 부족함이 없습니다만 천안, 안중쪽으로 가야 할 때는 차를 빌려야 합니다. 오죽하면 저렴한 LPG 차를 아예 살까 생각을 했을까요? 우리교단은 돈이 없다고 하지만 ... 관심이 없는거죠. 그리고 교단 본부에서 차를 구입했던 적이 있는데 주로 본부에서 업무쪽으로 더 많이 탔다라고 하더라구요. 암튼 교단에서 지원해 주는 게스트 하우스는 저 멀리 안중에 있고 차가 없으면 다닐수 조차 없는 촌이라서 당연스레 포기하게 됩니다. 그래도 한국은 대중교통이 괜찮아서 감사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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