맙소사, 블로그 통누락이 이런거군요


맙소사, 블로그 통누락이 이런거군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평화롭지않은 부녀회장이에요. 지금 억장이 무너지네요. ㄷㄷㄷ 어제 올린 포스팅이 무색해지는, 오늘의 포스팅이 될것 같아요. 엊그제 방문자 1000명이 넘었다고 환희의 포스팅을 했었는데, 어제 방문자수가 확 줄었더라고요. 그래도 뭐 주말이니까. 하고 말았었죠. 오늘 아침 눈을 떠서 블로그에 들어왔는데 20명 남짓이더라구요. 벌써 시간이 오전 9시가 넘었는데 말이에요. 오전 9시에 20명이 뭐 어때서요? 두달전 저는 하루종일 20명이었는걸요. 그럴수도 있지..하며 그냥 넘어가려다가, 제 포스팅 제목 그대로 네이버 검색창에 검색을 해보았어요. 엊그제까지 뷰탭 첫 페이지에 있던 글이 사라졌어요. 어? 뭐.. 그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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