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l - Whispers in the Rain


Camel - Whispers in the Rain

84년에 나온 Stationary Traveller의 대히트 이후 관심이 집중 되었던 카멜의 다음 음반은 6년이나 지나서 나왔고 모두의 기대가 컸던만큼 실망도 많이 안겨주게 된다. 존 스타인백의 분노의 포도를 컨셉으로 만들어진 이 음반은 결과적으로 카멜이 세상에서 점차 잊혀지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이 즈음부터 아트락의 시대가 완전히 저물었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었다. 대중적인 관점에서 Stationary Traveller의 성공은 상당한 것이었으며, 그 이후 카멜의 음반에 대한 무관심도 그런 입장에서 봤을 때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카멜의 팬 입장에서 91년에 나온 이 음반은 후기 카멜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원숙기에 접어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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