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빠지, 23.08.01] 당일치기 빠지 여행(스피드존, 빠지 준비물)

약 2년만에 모인 친구 조합 + 친구 동생까지 껴서 #빠지 에 다녀오기로 계획한지 어언 1달.. 당일이 되었다. 아침 일찍 출발하기로 해서 난 친구네 집에서 자고 8시 30분에 복정역에서 나머지 두 친구들을 픽업했다. (빠지 준비물은 맨 아래에~) 통감자 모두가 아침을 안먹어서 간식을 먹기 위해 #가평휴게소 에 갔는데 역시나 휴가철이라 그런가.. 평일 화요일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았다. 감자러버인 나는 통감자로 사서 든든하게 배 채웠다. 스피드존 우리가 선택한 빠지는 바~로 #스피드존 여러 곳을 비교해봤지만 평균적으로 4-5만원대, 진짜 비싼 곳은 9만원까지도 했는데 스피드존은 종일권이 29,900원으로 매우 저렴했다. 새로 오픈한 곳이라 시설도 깨끗하다는 후기가 많아서 의심하지 않고 방문했다. 파노라마 몇 번 안쓰는 파노라마를 여기에 써봅니다ㅋㅋ 러버덕 뒤쪽으로 놀 것도 쭉 이어져 있어요. 가로로 긴 편이랄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딱 봤는데 생각보다 엄청 크고 탈 것도 많아서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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