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베르나르 베르베르] 고양이 시리즈(고양이, 문명, 행성) - 고양이&인간 vs 쥐의 대결


[서평/베르나르 베르베르] 고양이 시리즈(고양이, 문명, 행성) - 고양이&인간 vs 쥐의 대결

고양이 시리즈 Previous image Next image 밀리의 서재 길고도 길었던 여정...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고양이 시리즈를 다 읽었다..

정말.. 7-8월은 그냥 고양이와 쥐의 세계관에 갇혀 살았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이 책들만 읽음. 밀리의 서재 통계를 보니 6권 읽는데 총 28시간 35분이 걸렸다.

긴 싸움이었다. 그럼 바~로 서평 드갑시당.

하이라이트 행복해지기 위해 절대 남에게 의존해선 안 된다. <고양이 2> 주인공 중 한 명인 피타고라스가 한 말이다.

피타고라스는 인간 암컷과 수컷(고양이 관점) 사이에 생기는 사랑의 감정을 이해하기 위한 실험 중 중독 현상 연구를 위한 피실험체였다. 이 실험을 통해 피타고라스는 가진 게 없으면 잃을 것도 없으며 그 누구에게도, 그 어떤 것에도 종속되지 않아야함을 깨닫는다.

주인공 고양이인 바스테트의 유혹을 뿌리치려 하는 건데 결국 뭐.. 넘어감^^ 하지만 저 구절이 마음에 와닿았다.

가족, 친구, 애인 등 인간관계에서 정말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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