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 청소년 도서로 추천


[서평/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 청소년 도서로 추천

수레바퀴 아래서 롤에서 솔랭하다가 친해진 독서친구 민트님이 추천해준 책! 주변에서 책을 읽는 사람 중에 민트님이 1등이다. 난 소설을 좋아해서 맨날 보고싶은 것만 읽는데 나의 책 반경을 넓혀주시기 위해 추천해주심ㅋㅋ 나의 첫 헤르만 헤세 책.. 수레바퀴 아래서 -> 데미안 -> 싯다르타인데 아직 데미안 안읽음ㅋㅋ 재밌긴한데 손이 잘 안가서 다 읽는데 6일이나 걸렸다. 하이라이트 선생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청년의 발효가 시작되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시기에 조숙한 소년의 기질에서 나타나게 되는 기이한 현상이다. <수레바퀴 아래서> <수레바퀴 아래서>는 세계명작이나 딱딱한 책 읽는 걸 싫어하는 나에겐 어휘들이 좀 어렵게 느껴졌다. 그래서 내 맘대로 해석한 구절도 꽤 많음ㅋㅋ 이 구절도 마찬가지다. 청년의 발효 =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중~고딩 기이한 현상 = 중2병 이렇게 내 맘대로 판단하고 읽으니까 그래도 좀 어려운 책이 쉽게 다가왔다.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이라이트 한 게 이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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