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05 UCL(UEFA 챔피언스리그/챔스) 16강 2차전 (도르트문트 토트넘

도르트문트 토트넘 1차전은 토트넘의 3:0 완승 양팀다 주력 상당수가 부상인 상태에서 벌인 경기였다 2차전은 부상복귀자들이 꽤 있다 토트넘은 케인이 돌아왔고 도르트문트도 로이스가 복귀 예정 도르트문트는 3점차를 뒤집어야 하기 때문에 초반부터 공세적으로 나설 수 밖에 없다 다만 직전경기 지동원에게 2골을 먹고 아우스크부르크에게 패하는 등 최근 분위기가 최악 최근 7경기 1승 4무 2패로 1승 뿐이다 (덕분에 리그에서도 바이에른 뮌헨에 승점차 0으로 따라잡혔다) 토트넘은 최근 3경기 무승(1무 2패) 또한 최근 2경기를 첼시 - 아스널 등 강팀과 연이어 붙었기 때문에 체력적 우려도 있다 (특히 아스널은 북런던 더비였다) 케인이 돌아왔지만 이후 손흥민이 침묵 중 (양봉업자인 손흥민이 도르트문트 전에서 다시 부활할지 관심) 다만 1차전에서 3:0 완승을 거두었기 때문에 1골만 넣어도 도르트문트는 5:1로 이겨야 한다 (4:1이면 원정 다득점 승, 즉 아주 유리한 상황이다) 심리적으로 급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