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9 KBL(남자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전주KCC 울산현대모비스)


2019.04.09 KBL(남자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전주KCC 울산현대모비스)

전주KCC 울산현대모비스 어제 창원LG와 인천전자랜드의 경기는 전자랜드가 3연승하며 스윕으로 끝났다 * 창원LG는 6번째 플레이오프 스윕패를 당하며 역대 최고기록 단독 1위로 올라섰다 3차전 KCC 승리의 원동력은 용병 마커스 킨과 식스맨들의 활약 * 특히 마커스 킨과 최승욱 소위 말하는 미친 선수가 나온 것이다 과연 4차전에서도 그 기세가 이어질까? 게다가 홈의 열성적인 응원도 한몫했다 3차전엔 시즌 최다인 4,117명이 찾아 만원 관중 기록 * 입석까지 다 들어찼다고 한다 아무래도 저정도 홈 관중의 열기면 홈콜에도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객관적인 전력은 아무래도 KCC의 열세다 체력적으로도 지쳤고, 부상자도 많다 * 하승진은 코뼈 부상, 이정현은 3차전 2쿼터 후반 발목 부상을 입었다 다만 KCC선수들은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지만 투혼이 나오고 있다 * 투혼의 시발점은 마스크 투혼을 보이고 있는 하승진인듯 하다 게다가 플레이오프에 미친 선수인 킨과 최승욱도 여전하다 동배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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