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혼자 여행(19.1.15~1.25) 퐁냐께방, 보타니컬 가든, 파라다이스케이브, 다크케이브 투어, 덕스탑, 퐁냐 스쿠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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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냐에 저녁 10시 넘게 도착! 내가 예약한 숙소는 린스 홈스테이(linh's house) 였다. 가격도 싸고 퐁냐 숙소 검색해보면 괜찮다는 후기가 존재하는 몇 안되는 숙소였기 때문이었다. 리셉션에 있던 내 또래 여자였던 퀸에게 4인 도미토리, 내일 당장 출발할 파라다이스, 다크케이브 투어, 모레 타고 다닐 스쿠터를 예약했다. 가격은 숙소 18만동, 투어비용 60달러(약 130만동), 스쿠터 하루 10만동으로 남아있던 동을 거의 다 쓴것 같다. 퀸도 내일 아침 일찍 1박 2일로 가이드로 다른 투어 가게 되어 내일 자신이 없을 거라고 미안하다고 했다. 방도 깔끔하고 친절해서 만족스러웠던 곳! 다음날 조식! 베트남 커피랑 오믈렛 시켰는데 나름 맛있었다. 샴푸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니 오믈렛 옆 저 초록색 일회용 샴푸 주셨는데 머리랑 샤워 둘 다 사용가능하다고 했다. 세수도 해도 되냐 물었더니 그건 안 된다고... 기준이 뭔지는 모르겠다.ㅋㅋ 상쾌한 향이었고 몇 개 더 달라고 해서 어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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