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혼자 여행(2019.1.25~2.2) 일출과 일몰이 끝내줬던 바간 1박 2일


미얀마 혼자 여행(2019.1.25~2.2) 일출과 일몰이 끝내줬던 바간 1박 2일

인레에서 바간에 도착하니 새벽 5시 좀 안된 시간이었다. 버스에 내리자마자 택시기사들이 한 명씩 붙기로 한 건지 한 분이 자꾸 나를 쫓아왔다. 터미널에서 타면 가격 뻥튀기가 심하다고 해서 도로로 조금 걸어갔다. 5분도 안걸려서 도로를 지나가는 택시를 만났고 5천짯 불렀는데 6천짯 달라해서 새벽이기도 하고 그냥 탔다. 바간도 역시나 지역입장료 3만짯을 내야했다... 나중에 한국인분들 만나서 얘기했었는데 어떤 분은 터미널에서 숙소까지 택시비 17000짯, 다른 한 분은 현지인이 차를 태워주셔서 지역입장료도 내지 않고 무료로 바간 입성했다고 하셨다. ㅋㅋㅋ 나는 평범하게 들어온걸로... 바간에서 묵은 숙소는 바오바베드 호스텔 바간이었다. 일찍 도착한 여행자들이 무료로 씻고 잘 수 있는 도미토리 방이 하나 있어서 좋았다. 얼리체크인도 가능해서 내 침대가 정리될 때까지 무료 도미 룸에서 쉬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일출이 땡겨서 새벽 6시 좀 넘은 시간에 숙소 바로 옆 이바이크 대여점에서 6천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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