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혼자 여행(2019.1.25~2.2) 미얀마 마지막 여정 1박 2일 만달레이-디돗폭포(디독폭포), 우베인다리, 밍군


미얀마 혼자 여행(2019.1.25~2.2) 미얀마 마지막 여정 1박 2일 만달레이-디돗폭포(디독폭포), 우베인다리, 밍군

이른 아침 7시반 ok express 미니 버스를 타고 만달레이로 출발한 이유는 디돗폭포에 같이 가기로 한 동행들과 만나기 위해서다. 마침 가고 싶었던 디돗폭포를 미얀마 카톡방에서 어떤분이 동행을 구하고 있어서 냉큼 연락을 드렸고, 오후 1시쯤 만나기로 약속했다. 우연스럽게도 동행분 숙소도 내가 묵기로 한 맨션 호스텔 만달레이여서 숙소에서 보기로 했다. ok express는 숙소 앞까지 데려다 주기 때문에 너무 좋았다. 숙소인 맨션 호스텔은 굉장히 깔끔하고 잘 관리된 느낌이었다. 4명의 동행이 모두 모여 택시를 타고 디돗폭포 입구에 도착했다. 위의 디돗 블루라곤에 가기 위해서는 입구에서 20분정도 등산하다시피 올라가야 한다. 조금 힘들긴한데 도착해서 에메랄드 빛 물이 보이면 쾌감이 장난아니다ㅎㅎ 옷을 벗을 생각은 없었으나 외국에서 좀 벗어줘야지ㅋㅋ.. 내 뒤에 있는 사람들은 미얀마 현지인들이다. 근데 미얀마사람들이 오히려 여기서 고기 구워먹고 음주하고 토하면서 환경오염 시키는 중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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