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오순도순 즐기는 바비큐와 불멍 unichord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니코드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기름진 삼겹살과 고구마, 불멍이 생각나지 않으세요? 주말에 본가에 놀러 갔다가 이 모든 걸 즐기고 왔답니다!! 저희 가족은 저녁을 일찍 먹어서 4시부터 고기를 굽기 시작했어요. (많이 이르긴 했네요...!) 무쇠 그리들에 삼겹살을 굽고 기름이 나왔을 때 가운데에서 김치를 구워줬어요. 지글지글 소리만 들어도 맛있어요! 많이 먹으려고 다른 팬에서도 고기를 굽기 시작했어요. 맛있게 익어가는 고기가 보이시나요? 글 쓰면서도 또 먹고 싶네요. ㅋㅋ 노릇노릇 맛있게 익었죠? 저 고추냉이는 메가쇼 박람회에서 사 왔던 거예요. 아빠들은 콜라, 엄마들은 맥주, (자칭) 젊은이들은 앱솔루트에 토닉워터를 마셨어요. 아유 배 터진다! 고기가 먹고 싶은 마리... 초롱초롱 고기를 다 먹고 나서 정리를 하고 나뭇가지를 태워 불멍을 했어요. 같이 불멍하는 마리의 뒷모습...! 여러분도 잠시나마 불멍해...
#무쇠그리들
#불멍
원문링크 : 본가에서 오순도순 즐기는 바비큐와 불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