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 카페 <빵공원 벨꾸르>

오늘은 기흥 카페 빵공원 벨꾸르를 소개합니다. 모처럼(?) 침대에 누워있는데 와이프가 뚜벅 뚜벅 걸어오더니.. "오빠 카페가자~" "아~~싫어~~ 싫어~~" 거부 의사를 밝힌 뒤 곰곰이 생각해 보니 등꼴이 오싹해졌습니다. 우리 집 서열 1짱인 것을 잠시 잊었네요 "그래 어디든 다 가즈아~~~" *급 태세전환 우리는 이케아 옆에 있는 빵공원 벨꾸르로 결정하고 이동했습니다. 거리는 짧지만 주말이라 차가 막혔다. 빵공원 벨꾸르 벨꾸르는 프랑스어로 아름다운 광장이란 뜻이며 체인 카페다. 주차장이 넓다. 빵공장 벨꾸르 외관 <1층 매장 내부> <브레드 투어> 빵 종류가 많지는 않은 것 같다. 빵 나오는 시간 <야외 테이블> 야외 테이블에 앉았는데 테이블이 너무 더럽다. 빵 부스러기도 그대로고 아예 관리를 안 하는 거 같다. 물티슈로 3번을 닦아도 끝이 없어 자리를 이동하기로 했다. 야외 테이블에 앉는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는 않겠지만 이 먼지와 함께 먹는다고 보면 될 것 같다. 내부 스카이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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