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경기교총 웨딩(홀) 하우스 식사 리뷰 #서이추 환영


수원 경기교총 웨딩(홀) 하우스 식사 리뷰 #서이추 환영

수원 경기교총 웨딩홀에 다녀왔다. 경기도 교직원들을 위한 곳인지는 모르겠고 일반인도 예식 행사가 가능하다. 경기교총 웨딩홀은 세미뷔페로 이루지는데 입장을 하면 갈비탕을 셋팅해 준다. 나는 웨딩홀에서 먹는 한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양식도 싫어한다. 오로지 뷔페를 좋아한다. 회랑 회 초밥이 나오니까 말이다. 며칠 전부터 들떠 있었는데 한식이라니.. 다행히 세미 뷔페라서 한식+뷔페로 진행된다. 갈비탕을 다 먹고 뷔페 투어를 했다. 투어 전에 비닐장갑과 마스크는 필수다.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먹을게 많지 않다. 뷔페에서 딱 요 정도만 건져왔다. "아냐 이게 아냐" 내가 생각했던 세미 뷔페는 이게 아냐.. 그렇다고 내가 회를 못 먹은 건 아니다. "회가 있다!!!!!!" 내가 미쳐 발견하지 못한 곳에 있었다!!! 셋팅된 갈비탕 반찬을 보면 왼쪽에 있다. 딱 세점 들어있다. 아..쪽팔리다. 잇님 중에 "국민의지팡이" 님께 오늘 회 먹으러 간다고 자랑했는데... 하...눈물난다. 경기교총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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