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610 등산으로 시작한 하루

키야 초로록 풍경 오랜만 새벽에 갑자기 방에 들어오ㅏ서는 소래산에 가자고..... ... 6시반이었다 귀찮았지만 귀찮지 않았기에 ㅋㅋㅋ 나는 처음 가보는 소래산! 아빠가 저 해가 비치는 쪽에 정상이 있다고 해가 가까워지면 정상이라고 하며 시작되는 오늘의 등산 우리는 계단코스를 택했다 이쪽 계단으로 올라가서 저쪽 산길로 내려가는 코스 진짜 ㄹㅇ.. 뒤....천당가는 줄 알았다 진짜진짜진짜... 얼마만에 등산인지ㅠㅠ 심장터져나가는 줄.. 나약한 인간 매주 와야겠다고 생각함 아빠한테 우리는 글렀으니 아빠 혼자 올라가라고 우리는 내려가겠다고 아님 우리 천천히 올라갈테니까 아빠 먼저가서 기다리라고 아니면!!!!! 우리 천천히 올라갈테니까 아빠 정상 찍구 내려오는길에 만나서 같이 내려가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빠빡팀 공부도 일도 체력이라며 일장연설이 시작될 것 같기에 일어나서 다시 감 사실 난 괜찮은데 딸랑이 저질체력임 등산 중 만난 강쥐 저 강아지 진짜 대단.....짱대단.... 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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