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고 덥던 여름날 옥터파크개장했던 이야기


덥고 덥던 여름날 옥터파크개장했던 이야기

드디어 개장한 옥터파크 너무 더워서 예쁘게 꾸밀 엄두는 안나고 그냥 물만 잘 받아서 잘 놀자! 하소 수영장 조립했는데 생각보다 컸다 정말 컸다 ㅋㅋㅋㅋ 밤에 딸랑이랑 조립해뒀다 새벽부터 손녀딸 놀아준다고 옥상을 다시 정리해서 이모들이 만든 수영장에 물을 받고 있던 할부지 생각보다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일단 후퇴.... 하려다가 아빠가 모르는(것 같은) 그늘막을 하나 더 꺼내서 이렇게 쳐줬다 ㅋㅋㅋ 물이 많이 받아졌다 이제 슬슬 들어가보까?ㅎㅎㅎ 우리애기 겁쟁이 ㅎㅎㅎㅎㅎ 절대 앉지는 않구 ㅋㅋㅋ 계속 저렇게 서있는다 물 안에 있으면서.. 호스로 손을 씻더니 발도 씻는다고..... 깔끔쟁이 울애기.... 큰이모 닮았네c 울예쁜삼월이 옥상에서 놀게해준다고 할미랑 열심히 당근 받아온 미끄럼틀 ㅋㅋㅋ 어떤 삼촌이 자기가 탄다고 올라갔다가 미끄럼틀이 금가서..... 한개가 더 생겻당 약간 난장판 같지만 알찬 구성의 옥터파크 처음 개장한거라 좀 미숙한 운영 ㅋㅋㅋ 얘 근데 낮잠시간이어서 칭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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