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1차 접종>후기


<화이자 백신 1차 접종>후기

COVID-19백신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아도 난 개인적으로 백신을 빨리 맞고 싶었다. 날 위해 그리고 타인을 위해서. 정부 발표대로라면 40대인 나는 빠르면 9월 말쯤 맞을 수 있겠지 생각하고 있었다. 아무리 잔여 백신 노쇼 예약을 하려고 해도 하늘에 별 따기. 어느 날 갑자기 회사에서 콜 근무자 우선 화이자 백신 접종이 가능하니 신청을 하란다. 감사합니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회사 근처 영등포제1체육관에서 화이자 1차 백신 접종 완료. 접종 전 후 이렇게 문자로 알려줌 화이자 1차 접종 후 신체반응 *접종당일 주사 맞고 1 시간 후 입술이 살짝 붓고 간질 거며 따끔한 느낌이 들다가 곧 사라졌다. 슬슬 백신이 내 혈관을 타고 몸 구석구석 퍼지고 있는 건가... 열 일 해서 빨리 면역력을 만들어줘.... *접종 후 5시간쯤 지나자 접종 부위 왼쪽 팔이 슬슬 아파진다. 전신 근육이 이완되는 느낌에 슬슬 잠이 온다. 레드 썬! 두어 시간 소파에 누워 스르륵 잠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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