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 '치매 판정'...실어증 은퇴 1년만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 '치매 판정'...실어증 은퇴 1년만

영화 '다이하드'의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 치매 진단 실어증으로 은퇘했던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로 유명한 미국의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67)가 치매 판정을 받았습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에 따르면 윌리스 가족은 "고통스럽지만 마침내 명확한 진단을 받았다"며 "아직까지 이 병에 대한 치료법은 없다고 한다"며 성명을 내고 그가 전두측두엽 치매(FTD)를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불행하게도 윌리스는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언론을 통해 이 질병에 대한 인식과 연구가 조금 더 관심받길 바란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윌리스가 앓고 있는 치매는 뇌의 전두엽과 측두엽 손상으로 발생하며 판단력을 흐리게 하는 장애를 초래하는데 이 치매 환자들은 성격 및 행동의 변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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