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유기견 밍키 유기묘 턱시도 성적학대 사건 동일인 추정

김포 강아지 고양이 성폭행 사건 심각한 성적 학대 당한 유기견·유기묘를 도와주세요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만큼 경악스러운 사건이 벌어졌어요. 현재 공무원 자살 사건으로 시끄러운 김포에 강아지와 고양이를 성폭행 하고 다니는 몹쓸 인간이 있다고 합니다. 성적 학대 당한 유기견 밍키 한적한 시골 마을 도로변에서 사람으로부터 성적 학대 등 심한 학대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암컷 강아지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3월 6일 유튜브 채널 '그남자의 멍한여행'에는 '인간에게 성폭행과 심한 학대를 당한 여자 강아지 밍키를 도와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한 편 올라왔습니다. 밍키는 동물보호소 ‘내사랑바둑이’에서 재능기부 자원봉사자로 일하는 유튜버 A씨에 의해 3월 4일 구조됐습니다. 사연에 따르면 밍키는 3월 2일 경기도 김포의 어느 인적 드문 마을 길거리에서 발견됐는데, 당시 고통에 찬 듯 신음을 내고 있었습니다. 최초 신고자 B씨가 119에 신고해 구조했고 그 뒤 동물보호소 '내사랑바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