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역]"시골야채된장"


[서울][강남역]"시골야채된장"

누구나 가끔 집밥이 그리운 순간이 온다. 화려한 모습의 기름진 산해 진미가 눈 앞에 그득 하더라도, 엄마가 대충 뚝딱 끓인 찌개에 흰쌀밥 같은 게 더 땡기는 순간. 그런 날 찾을 만한 곳이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게 안은 여러 방송에 소개된 이력이 벽마다 가득하다. 유행과 유흥의 앞줄에 서던 강남역 뒷편에 이렇게 오래된 된찌 집이 있다는 게 신선. 청국장을 먹어볼까 하다가, 첫 방문이니 시골야채비빔밥 부터 시켜본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기본 상차림. 비빔밥 재료로 쓸 나물과 두부조림. 그리고 고추장과 참기름은 항시 구비되어있다. 2인 이상 주문하면 파형 그득한 계란찜도 나온다. 그리고 나온 된장찌개. 완전한 집된장은 아니지만 고기집의 조미료 된장보다는 많이 구수한 편. 비벼먹는 타입이라 조금 짜다. 그러나..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렇게 갖은 나물과 비벼두면, 천하제일 진미이다. 리뷰를 보니 예전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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