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노동자 80만명 시대, 63%는 계약서조차 없다.

22년 12월 27일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2022년 플랫폼종사자 규모와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하였습니다. 배달이나 번역 플랫폼처럼 '고객 만족도 평가 드의 방법으로 일의 배정 등에 영향을 미치는 플랫폼을 매개로 노무를 제공하는 플랫폼 종사자는 지난 66만명에서 올해 80만명으로 13만 4천명 늘었으며 전체 취업자의 3%로, 지난해 2.6%보다 비중이 늘었음. 하지만 63.4%는 "어떤 계약도 맺지 않고 일한다"고 응답했고 고용보험 가입률은 46.3% 산재보험 가입율 은 36.5%에 그쳤습니다. 김유진 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은 "플랫폼을 매개로 한 다양한 고용형태 증가에도 계약도 체결하지 않고 일하는 종사자 비율이 높게 나타나 플랫폼 종사자 보호를 위한 제도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진단하였습니다. [출처]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685 플랫폼 노동자 80만명 돌파, 63%는 계약서조차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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