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무름병 증상과 예방법은? 석화가 물렁 군고구마가 되었어요


다육이 무름병 증상과 예방법은? 석화가 물렁 군고구마가 되었어요

다육이 석화/아데니움 키우기 4편 (마지막 이야기) 본가에서 겨울을 보낸 다육이 석화가 죽었다. 지난 2월 포스팅에서 석화의 상태가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고 적었는데, 3개월 뒤인 2022년 5월 석화가 떠나버렸다.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가버릴 줄은 몰랐다. 우리 집에 들어온 화분 중 괴마옥 만큼이나 오래된 아이인데 허무하게 가버렸다. 그동안 두 번의 겨울을 보내면서, 여름에 싱싱한 초록 잎을 냈다가 가을에 잎이 노랗게 변했다가, 가을엔 벌거숭이가 됐다가 다시 잎을 내와서 이번에도 겨울을 보내고 다시 건강한 초록 잎을 내어 줄줄 알았다. 다육이 석화의 사인(死因)은 무름병인 듯하고, 따뜻하고 건조한 곳을 좋아하는 석화를 춥고 습한 환경에 둔 것이 가장 큰 원인인 듯하다. 무름병이란? 무름병이란, 네이버 지식백과에 의하면 독특한 냄새가 나면서 (아마도 썩은 내), 흐물흐물해져서 썩는 식물의 병해라고 한다. 그렇다면 무름병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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