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8. 16. 자색 등나무 분재 키우기 3편 선인장과 다육이를 키울 때는 몰랐는데, 분재를 키우기 시작하면서 집을 오랜 시간 비워야 할 때 고민이 많아졌다. 하루 이틀 비울 때면 대야에 물을 받아 놓고 살짝 잠기게 두고, 수태로 흙을 감싸 수분 증발을 최대한 막아보는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일주일 혹은 한 달, 그 이상 집을 비우게 되는 경우는 참 난감하다. 근처 분재원에 맡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내가 있는 곳은 분재원도 없고 나에겐 자차도 없어서 멀리 이동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번에 본가에 한 달 정도 가야 할 일이 생겨 등나무 분재와 석화회 분재를 데리고 갔다가 왔는데, 본가 베란다는 조금 습한 곳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본가에서 특별한 녀석을 달고 내려왔다. 본가에 있을 땐 몰랐다. 이 사진을 찍을 때만 해도 인식하지 못했다. 가까이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눈앞에 갖다 대고 나서야 발견했다. 분재를 키우기엔 너무 둔한 초보 식집사다. 두둥. 귀여운 버섯. 윤기가 흐르는 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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