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분홍빛으로 물든 가재발선인장(게발선인장) 잎 번식 과정, 꽃 보기 위한 준비해요 물꽂이 장단점

가재발선인장 키우기#3 진분홍빛으로 물든 가재발선인장 꽃 보기 위한 준비 가재발선인장은 번식도 정말 쉽고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되고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초보 식집사가 키우기 쉬운 식물이다. 가재발선인장(뾰족한 잎)과 게발선인장(둥근 잎)은 모양에 차이가 있고 꽃피는 시기에 차이가 있지만 생김새도 비슷하고 키우는 방법도 같아 요즘은 그냥 게발선인장으로 통칭하는 것 같다. 나도 잎꽂이 할 잎 몇 장 얻어와 뿌리를 내리고 키운 게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가재발선인장 꽃피우려면. 가재발선인장은 12월에 꽃을 피운다. (게발선인장은 4월쯤) 꽃을 피우려면 가을~겨울 햇빛을 충분히 받아야 한다고 한다. 또 밤에는 무려 12시간 이상의 어둠이 필요하다고 한다. 10월 초부터 햇빛 명당자리에 두고 있다. 베란다에 점심시간 이후로는 햇빛이 들지 않아서 퇴근 후 식물등을 잠시 켜주고 잠들기 전에 식물등을 꺼주고 있다. 적다 보니 12시간 이상의 어둠이 확보가 안되네... 식물등을 좀 더 일찍 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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