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부산여행 둘째날 부산 해돋이 일출명소 기장 젖병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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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부산여행 둘째 날 부산 해돋이 일출명소 기장 젖병등대 혼자부산여행 둘째 날 어제 스벅에서 검색하다가 보게 된 등대 사진 한 장에 마음을 빼앗겨 오늘은 일출을 보러 가기로 했습니다. 전날 비가 왔으니 분명 멋진 일출을 볼 수 있을 거란 생각에 심장이 두근거렸습니다. 일출시간은 7시 32분. 부산 해운대역에서 기장 젖병등대까지 가는 방법 중 대중교통은 버스가 가장 편한데요 버스 181번 100번 139번을 타시면 됩니다. (40분 정도 소요) 저는 버스를 타려고 했는데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배차간격이 너무 길어서 앱으로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거리는 10km 정도, 시간은 20분~30분, 택시비는 13000원 정도 들었습니다. 여명 黎明 아침이 다가오는 새벽에 밝아오는 희미한 빛을 말하는데요 저는 일출도 좋지만 여명을 너무 좋아해서 꼭 해 뜨는 시간보다 먼저 도착해 여명을 먼저 만끽한답니다. 젖병등대에 도착하고 10분쯤 지나니 이렇게 멋진 여명이 펼쳐졌습니다. (해가 뜨기 전 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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