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뱅 테송을 따라가는 랭보와 함께하는 여름 (feat. 토탈 이클립스)


실뱅 테송을 따라가는 랭보와 함께하는 여름 (feat. 토탈 이클립스)

실뱅 테송을 따라가는 랭보와 함께하는 여름 (feat. 토탈 이클립스) 시인 아르튀르 랭보 (Arthur Rimbaud, Jean Nicolas Arthur Rimbaud) 1854년 10월 20일 프랑스 북동부 샤를빌 -메지에르에서 태어났다. 벨기에와의 접경지역으로 산과 계곡에 인접한 곳으로 아버지는 늘 부재했고 강인한 어머니 슬하에서 자란 그는 학교에서 온갖 상을 휩쓸며 남다른 두각을 나타낸다. 랭보는 열살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어린 학생이었던 그는 자신이 내면에 품은 것이 무엇이고 자신이 누구이며 무엇을 바라는지 알고 있었다. 그는 시인이 될 거라는걸 알고 있었고 첫 시들을 파리에 있는 몇몇의 문인들에게 보냈으며 랭보는 우리가 한 세기 반이 지난 지금도 암송하는 시들을 열다섯 살에 썼다. 열여섯살에는 시인 베를렌의 초청으로 파리에 가 문인들 앞에서 "취한배"를 낭송한다. 좌중은 그가 천재임을 간파했고 그로부터 3년간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시들을 썼다. 랭보는 베를렌과의 열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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