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일곱 문득


서른일곱 문득

며칠만 지나면 서른여덟이다. 크리스마스가 설레이지 않는 나이가이렇게 일찍 올 줄은 몰랐는데. 변하긴 하는 구나. 열 받으면 욕을 하고기분 좋으면 자랑을 하고좋은게 있으면 나누고그렇게 단순하게 살다보니지금의 내가 된건데그래도내년에는 조금 더 성숙했으면 하는바램은 있다. 어제는 블로그 방문자수 3천을 찍은특별한 날이었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나 언제 성숙해질까. 이렇게 또 자랑하고 있다. ㅋㅋㅋㅋㅋㅋ이제 포스팅을 할 때 경어체로 바꾸기로 했는데..참 쉽지 않다. 이 포스팅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새해에는 좋은 일이 눈사태처럼 일어날 겁니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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