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장기 복용 치매 위험 부작용

항생제를 장기간 복용하면 치매 발생 위험이 일반인 보다 높다고 한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연구팀이 항생제누적처방일수가 증가할 수록 치매발생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누적항생제처방일수가 91일 이상인 사람은 일반인의 4% 치매발생, 알츠하이머병은 46% 증가했다 항생제처방오남용에 아주 각별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볼 수가 있다 그런데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몸의 염증소견이 있으면 (특히 세균감염이나 바이러스의 경우) 대부분항생제를 처방한다 대표적으로 감기가 그렇다 그뿐인가 귀에 염증이 있어도 목에 염증이 있어도 (후두염 인후염 인두염 기관지염) 다른 부위에 염증소견만 있어도 죄다항생제를 처방한다 사실항생제는 우리에게 아주 좋은 약이다 세균을 죽이거나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약이다 하지만 이 약을 자주 복용하게 되면 내성이 생기고 부작용이 생긴다 나는 감기로 한달이상항생제를 먹은적이 있다 물론 의사가 2주 이상은 처방하지 않는다 감기가 낫지 않아 다른병원에서 처방을 받은 것이다 모두들...

원문링크 : 항생제 장기 복용 치매 위험 부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