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민연금 조기수급자가 6월기준 73만명에 육박했다 최근 5년간 증가 추세이다 평균 수급액은 58만원 정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코로나를 겪으면서 일자리를 잃은 노인들이 일찍이 조기노령연금을 신청 하는 것이다 단 감액이 있다 60세를 기준으로 1년에 6%씩 감액된다 만약 55세에 노령연금을 받는다면 원래 연금에 70%만 받게 된다 예를 들어 월 100만원 수급 대상이였다면 55세에는 70만원만 받는다 (평생을 70만원) 물론 물가상승율를 감안해서 조금 오르긴 한다 하지만 물가상승율이란게 실제 물가보다 낮아서 확실히 불리한 조건인건 맞다 그래도 당장 수입이 없다면 조기연금수령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주의 할 점이 있다 (조기수급자 주의 사항) 만약 조기국민연금을 받고 있는데 소득이 발생한다면 감액 대상이 된다 소득기준이 해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는 계산을 해봐야 한다 작년기준으로 보면 월 평균 254만원을 초과하면 지급 정지가 된다 그 이하인 경우도 감액의 대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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