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실내 체험 명소, 주렁주렁

연휴 끝자락에 경주에서 동물 체험하면 이 곳! 이라는 주렁주렁에 다녀왔다. 오픈 시간이 11시인데 10분 전에 도착했는데도 기다리는 팀이 있었다. 11시 발권이 시작되자 뒤로 쭉 줄을 섰다. 가격이 싸진 않기 때문에 할인혜택을 잘 챙겨야 한다. 난 이벤트로 반값 입장쿠폰이 생겨 아이들과 싸게 갈 수 있었다. 1층에서 발권하면 3층으로 올라가 입장한다. 퇴장도 입구 가까이에서 하기때문에 길 잃을 염려는 없다. 안에 화장실이 없어서 미리 갔다가 가야한다. 신기한 동물이 많았다. 나도 신기한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이 곳의 장점은 먹이를 줄 수 있는데가 많다. 캥거루 같은 왈라비, 다람쥐, 새, 스컹크 등 다양한 동물들에게 먹이를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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