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 가열식 가습기 리뷰(가습기 종류별 장단점)

우리집의 가습을 2년째 책임지고 있는 녀석이다. 일명 블랙탱크라고 불린다. 이것과 같은 제품으로 오쿠가열식가습기가 있다. 제품은 같지만 판매회사만 다르다. 아무튼 올해 초 쓰다가 넣어놨다가 건조한 겨울이 와서 최근 다시 사용하고 있다. 외관은 블랙톤으로 깔끔하다. 버튼도 2개 뿐이다. 하나는 전원버튼이고 하나는 세기조절이다. 세기는 강약 2가지로만 조절 가능하다. 이게 조금 단점이다. 내부모습이다. 회색톤의 맨 윗뚜껑을 열면 물통이 나온다. 4.5L가 들어가는데 이게 생각보다 많은 양이다. 그래서 약하게 틀어놓으면 22시간 연속 가습이 가능하다. 물통을 들어 올리면 PTC히터부분이 나온다. 그리고 거기에 증기배출관이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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