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도시 서포터즈 육아빠입니다. 우리나라는 산이 많습니다. 국토의 70%가 산이라 어딜 봐도 산이 보입니다. 그래서 경주에도 산이 많습니다. 유명한 남산이나 토함산을 제외하고 경주 시민들에게 유명한 산을 꼽으라면 소금강산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유는 도심 가까이에 있기 때문입니다. 소금강산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도심 가까이에 있어서 소금강산을 등산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입니다. 하지만 워낙 낮은 산이라 초보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산입니다. 소금강산을 등산하는 방법은 몇 가지 있는데 높이에 비해 출발점이 다양한 편입니다. 삼환나우빌쪽, 근화유치원쪽, 만남주유소쪽, 농업연구소쪽, 백률사쪽, 탈해왕릉쪽 등 낮은 산이지만 코스가 다양한 편입니다. 하지만 워낙 낮은 산이라 어떤 코스든 난이도는 다 비슷합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코스는 탈해왕릉 ㅡ> 동천동 마애삼존불좌상 ㅡ> 소금강산 정상 ㅡ> 탈해왕릉 코스로 탈해왕릉 원점회귀 코스입니다. 왕복거리: 약 2km 왕복시간: 약 1시간 초록색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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