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19년 가성비가 뛰어난 전기자전거로 인기가 많았던 제품. 일체형 마그네슘 휠셋과 대용량 배터리등 직구 가격대비 성능이 뛰어나지만 개인적으로는 별로 감흥이 없던 제품이다. 가장 큰 이유는 지금까지 타왔던 다른 자전거와 달리 안장의 위치와 크랭크 페달 위치가 안맞는것 같아 어정쩡한 포즈로 자전거를 타는 것 같다. 한마디로 지오메트리가 안맞는 자전거라 오래 타면 탈수록 몸에 무리를 줄 것 같다. 물론 순수 개인적인 느낌이다. 앞뒤 스프링식 샥이 달려 있어 노면이 거칠어도 꿀렁꿀렁 재미있는 주행이 가능하지만 스프링 샥의 한계 또한 분명하기에 괜히 보완하기 위해 샥에 돈을 투자하면 배보다 배꼽이 커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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