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자체가 단단하고 프레임 디자인과 접이방법이 안정적이라 오리바이크 접이식 모델들이 프레임이 깨졌다는 이야기를 들어 본적이 없을 만큼 매력적인 미니벨로이다. 개인차이기는 하지만 디자인의 호불호가 많고 처음 탈때 핸들포스트의 독특한 형태에서 오는 조향성이 낯설어서 쉽게 접근을 하지 못하는 단점도 있다. 제품 자체의 우수성과 적절한 가격대로 브롬톤, 버디, 오리라는 3대 미니벨로 한축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한국에서는 브롬톤이라는 절대적인 강자 앞에서는 존재가 희미해져 갔고 결국에는 국내 사업 철수라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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