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왕의 주간일기(9) - 평범한 일상 속의 행복


윤왕의 주간일기(9) - 평범한 일상 속의 행복

10/10 월 휴일을 맞아 아내와 함께 카페에 들러서 밀린 작업을 했다. 한 5시간 동안 집중해서 글쓰기를 했다. 좋아하는 일을 하니 집중도 잘 되고 일로 생각되지 않아서 좋다. 10/11 화 오전에는 밀리의 서재로 책을 봤다. 나는 원래 실물 책을 선호하는데 전자책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긋거나 저장 기능이 있어서 좋다. 이번 주만 밀리의 서재로 하루 1권씩 책 3권을 읽었다. 블로그에 리뷰를 정리하고 싶은데 자투리 시간을 내기가 힘들다. 바쁜 것 좀 끝나고 나중에 틈틈이 작성해야겠다. 저녁에는 어김없이 헬스장에 들려서 루틴 운동을 했다. 밤 11시 종료될 때까지 운동을 마쳤다. 10/13 목 배키욘방 행리단길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 34-1 아내와 함께 '배키욘방'이라는 식당에 들러 장어덮밥과 연어덮밥을 시켜 먹었다. 배키욘방은 약간 일본식 식당 느낌이 나서 더 먹을맛이 낫다. 장어는 언제나 먹어도 맛있고 좋다. 점심을 먹고 날씨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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