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주가 2021년 8월을 기점으로 폭락하면서 끝없는 부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5000원이 오르는 소폭 반등을 했지만 그렇다고 이런 반등이 지속될 것이 예상하기는 힘듭니다. 한때는 100만 원 이상까지 가던 엔씨소프트 주가가 왜 이리 폭망하게 된 것일까요? 일단, 주가 하락은 실적 부진으로 인해 그렇습니다. 엔씨소프트의 23년 2분기 매출은 4402억 원, 영업이익은 353억 원인데 작년에 비교하면 매출은 30%, 영업이익은 71.3% 감소했습니다. 새로운 엔씨소프트 매출원이던 '리니지 W'경우 처음 출시할 때는 구글 스토어 매출 4위를 기록하고 서비스 9일차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지만 작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은 54% 감소했고, 꾸준히 매출을 책임 지던 리니지M도 작년 대비 9.5% 감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매출 감소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2021년 8월 말 '블레이브 & 소울 2'라는 새로운 게임을 출시했는데 출시 직후 오히려 더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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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엔씨소프트 주가 하락의 원인과 다른 '3N' 게임사의 주가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