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릿세 문화 - 오토시(쓰기다시)


일본의 자릿세 문화 - 오토시(쓰기다시)

아메리카(미국, 캐나다, 캐나다, 멕시코 등)와 일부 유럽 국가에는 팁 문화가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가 끝나면서 팁가격이 올라가면서 '팁플레이션'이 일어나 미국에서 반발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에서 이런 팁과 유사한 문화가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자릿세라고 불리는 '쓰기다시' 혹은 '오토시'라고 불리는 문화입니다. 오토시는 일본에 있는 술집에 갔을 때 기본적으로 제일 먼저 주는 안주나 간단한 요깃거리를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술집에 들어가면 뻥튀기, 땅콩 같은 것을 기본 안주로 주기도 하지만, 우리나라는 무료인 것에 비해 일본은 유료라고 합니다. 가격은 300엔 ~ 1000엔 사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이 오토시가 손님이 원하지 않아도 돈을 내야 한다고 합니다. 원하지 않으면 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하는데 이것도 가게마다 다르고, 돈을 내야 한다는 문화 때문에 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미국의 팁 문화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어떤 설명도 점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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